이경규 딸 예림,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관계 회복 잘 보여줄까'

입력 2014-12-26 17:55


이경규 딸 예림,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관계 회복 잘 보여줄까'

이경규 딸 예림

방송인 이경규와 딸 예림이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6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SBS의 새 가족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가제)에 이경규와 딸 예림이가 출연한다고 공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구체적 내용은 아직 정확히 구성되지 않았지만,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서먹해진 관계 회복을 중점적으로 담을 것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SBS 'X맨 일요일이 좋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을 연출한 장혁재 PD 담당으로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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