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빅병 오프닝 무대 출격...'드디어 공중파 데뷔?'
MBC '가요대제전'에서 형돈이와 대준이가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 빅병이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빅병은 형돈이와 대준이가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에서 기획한 그룹으로 BTOB 육성재, 빅스 엔, 혁, 갓세븐 잭슨까지 총 4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날 빅병은 '가요대제전'에 맞게 재편곡 및 개사를 한 데뷔곡 '스트레스 컴온(Stress come on)'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꾸밀 예정이다. 더불어 '가요대제전'의 MC 김성주, 전현무, 이유리, 소유, 혜리를 직접 소개하게 된다.
'가요대제전' 측은 "오프닝 공연의 개사에 빅병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고,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 무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앞서 빅병의 데뷔곡 '스트레스 컴온'은 빅병이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의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 10만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빅병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는 31일 오후 8시 55분 '가요대제전'에서 볼 수 있다.(사진=MBC에브리원)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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