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스마트 창작터 사업단, 우수 창업가 양성소로 호평

입력 2014-12-26 16:37
수정 2014-12-26 17:08


건양대 스마트 창작터가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이 마련한 '스마트 창작터' 지원사업에서 운영실적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건양대 스마트 창작터 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건양대 의료IT공학과 김웅식 교수(센터장)은 이미 'IBC 세계 100대 엔지니어', "21세기 2,000대 지식인'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 특히 김 센터장을 비롯한 지도교수들의 멘토링, 교육 커리큘럼, 그리고 다양한 예비창업자의 지원 체계는 건양대 스마트 창작터의 앱 지원사업을 통해 완성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사업 아이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휴대폰 분실 알림 서비스 '여기요'와 비행기 슈팅 게임 'Airshoot' 등 건양대 스마트 창작터의 지원을 통해 완성된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누적 다운로드 1천만 건을 돌파하며 일반인들의 높은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2014년에도 버스위치, 버스노선 및 버스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버스정차역 알리미 서비스 '내려요'와 리얼피규어, 시제품 및 목업 제작에 특화된 'Couple case', 온 오프라인이 융합된 야구 보드게임 '다이스 볼', 거울을 활용한 광고 플랫폼 '스마트 미러', DIY 인테리어 정보, 커뮤니티 중심의 플랫폼을 구현한 'DIY 인포'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및 사업아이템을 완성시켜 건양대 스마트 창작터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건양대 스마트 창작터 출신 창업가들의 아이템들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사업단이 제공하는 뛰어난 교육 커리큘럼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콘텐츠 제작 실무를 교육하는 '스마트콘텐츠 개발자 교육과정(Android, IOS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자 과정)', 스마트콘텐츠의 기획 및 디자인 실무, Android와 IOS, Hybrid 스마트콘텐츠 창업과정을 배울수 있는 '스마트콘텐츠 창업반 교육과정', 그리고 의료 콘텐츠 특화 창작터로써 의료기기 관련 Sensor 교육, 헬스케어센서(ECG/EEG/EMG/PPG등)를 활용한 앱 개발 프로젝트 수행할 수 있는 '의료융합(Sensor) 앱개발 전문가 과정'은 건양대 스마트 창작터만이 제공하는 특화된 앱 창업을 위한 교육 시스템이다.

창업에 많은 관심이 있는 청년 창업가와 우수한 아이디어, 동아리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건양대 스마트 창작터는 2015년에도 그 명성을 이어나갈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건양대 스마트 창작터 사업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문의는 전화 문의(041-730-5791(담당자 김재룡))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