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유림 노르웨이숲 24일개관, 2일간 1만8천여명 몰려..

입력 2014-12-26 15:04


부산 동래구 온천동 460-6번지 일원에 지하4층 지상 40층(총 298세대) 규모로 동래구에 없던 실속적 평형인 67~71㎡(구29~31형)을 공급하고 있는 "온천동 유림 노르웨이 숲"의 견본주택이 24일 개관하여 25일까지 2일간 모두 1만8천여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주말인 27, 28일에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26일 밝혔다.

공동주택(아파트)에 대한 열기가 높은 지역에 분양된 것과 우수한 위치성, 주변 생활편의시설 등이 실수요자들과 투자수요를 불러 모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온천동 유림 노르웨이 숲' 분양 관계자는 "부산 동래구의 경우 올해 집값 상승뿐 아니라 청약열기도 워낙 뜨거운 지역이기 때문에 오픈전부터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고 말했다.

유림E&C에서 부산 동래구 온천동 460-6번지 일원에 지하4층 지상 40층(총 298세대) 규모로 동래구에 없던 틈새 평형인 67~71㎡(구29~31형)을 공급하고 있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와 비교해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으며 계약금(10%) 1,0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시 거실과 안방에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은 유니트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새로운 평면설계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상담석에서는 청약방법 등을 문의하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띄였다.

'유림 노르웨이 숲'의 위치는 부산 동래구는 국내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인 장전동 삼성 래미안 인근 지역으로, 최근 부산 지역의 청약 광풍이 불고 있는 지역이다.

'온천동 유림 노르웨이 숲'은 4-BAY 혁신평면을 적용한 것도 주목할 내용이다. 4-BAY 혁신평면은 공간 전면에 4개의 방과 창을 배치하여 실내로 들어오는 빛을 극대화 시키고 공기의 순환을 가장 이상적으로 유지하는 설계시스템으로, 최근 수요자들 가장 인기 있는 구조 이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역과 명륜역 사이에 위치한 '유림 노르웨이 숲'은 더블역세권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으며 중앙대로와 연계된 경부고속도로, 도시고속도로 번영로로 시내외로의 쾌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국립부산대와 지산대 등의 대학교와 온천초, 동래중, 동래고, 유락여중, 중앙여자고등학교 등 동래 명문학군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홈플러스, CGV, 롯데백화점 등 풍부한 쇼핑시설과 생활편의 시설들로 인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청약통장 없는 고객 위해 '24일(수) ~ 청약마감일' 내집마련 동시 신청 중

부산 동래구 '온천동 유림 노르웨이 숲'은 오는 29일(월)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화) 1순위, 31일(수) 3순위 청약에 들어가고, 1월 7일(수) 당첨자발표 후 12일(월)~14일(수) 3일 간 계약을 실시한다.

카페 풍으로 꾸며진 모델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26~28일 매일 3회의 경품 행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많은 방문객에 따른 대기고객을 위해 붕어빵 및 따뜻한 어묵을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문의 051-552-4900)는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135-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가 어려워 동래역3번출구에서 모델하우스로 셔틀버스가 왕복중에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도 편리하게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