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부부, 8개월 아들 최초공개 누구 닮았지?..."앞으로 셋 정도 더 낳고 싶다"

입력 2014-12-26 15:32


백종원 소유진 / 아들 백용희

백종원 소유진 부부, 8개월 아들 최초공개 누구 닮았지?..."앞으로 셋 정도 더 낳고 싶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소유진과 김소은, 슈, 카라 허영지, 슈퍼주니어 규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MC들은 최근 득남한 소유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남편의 사랑을 받고 또 아이를 얻어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에 소유진은 "아기는 남편 닮았다"며 "전체적인 구조나 골격이 아빠를 닮았다. 부분 부분 나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8개월 된 소유진-백종원 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면에서 두 사람의 아들 백용희 군은 요리하는 아빠 백종원에게 안겨 있다.

특히 백종원을 똑 닮은 백용희 군은 깜찍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유진은 앞으로의 자녀 계획에 대해 "일단 아이를 셋 정도 더 낳고 싶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