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소유진, 방송 최초 생후 8개월 아들 공개 '남편 백종원 닮았네'

입력 2014-12-26 15:27
'해피투게더' 소유진, 방송 최초 생후 8개월 아들 공개 '남편 백종원 닮았네'

배우 소유진이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3'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소유진, 유수영, 김소은, 허영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소유진은 출산한 지 8개월 됐다고 전하며 "남편 백종원을 많이 닮았고, 내 모습은 조금씩 있다"고 말하며 방송 최초로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남편이 집에서 요리를 할 때 찍은 것"이라며, 육아 예능을 할 생각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은 생각 없다. 나도 아이 셋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앞서 소유진은 지난해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올해 4월 득남했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3'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