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루한,셀카 통해 근황 공개...'살 빠졌나'

입력 2014-12-26 14:21


그룹 엑소 전 멤버 루한이 셀카를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엑소 전 멤버인 루한은 자신의 웨이보에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한이 놀란듯한 표정으로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린채 브이(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루한은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루한의 큰 눈과 오뚝한 콧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루한은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중국 영화 '중반 20세'에서 여주인공의 손자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015년 1월 8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한,근황 공개했네""루한,잘 지내는듯""루한,영화 찍었네""루한,엑소 탈퇴하고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