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14살 소녀에서 엄마로...맥컬리 컬킨 근황은?

입력 2014-12-26 12:40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14살 소녀에서 엄마로...맥컬리 컬킨 근황은?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맥컬리 컬킨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의 출연모습이 화제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의 영화 '나홀로 집에3' 시절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해 '고모론', '노스'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997년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 '나홀로 집에3'에 출연했다. 그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케빈의 친누나인 알렉스 D. 린즈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에 당시 영화 속 스칼렛 요한슨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모습을 보여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스칼렛 요한슨은 그동안 꾸준히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면서 현재 연기력과 외모 모두 인정받는 섹시한 이미지의 톱 여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나홀로 집에'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맥컬리 컬킨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맥컬리 컬킨은 지난달 자신의 사망설이 퍼지자 코믹한 근황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달 9일 맥컬리 컬킨이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맥컬리 컬킨이 공연 중 쓰러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딸 로즈를 낳은 직후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광고 에이전시 대표이기도 한 로메인 도리악이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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