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 부부가 막내 딸 이브 양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출연, 막내 딸 이브 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성민이 이브 양의 생일을 기념해 직접 요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파니 역시 이브 양의 얼굴을 닮은 케이크를 만들어 딸의 생일을 축하했고, 오빠 형빈 군은 생일 축하 카드를 전하며 동생의 생일을 축복했다.
통통한 볼과 깜찍한 외모로 등장한 이브 양은 귀여움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아들 형빈 군과 딸 이브 양을 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파니 서성민 부부,귀엽다""이파니 서성민 부부,잘 살고 있네""이파니 서성민 부부,행복해보영""이파니 서성민 부부,누구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