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과거→현재까지 외모 변천사… '깜짝'

입력 2014-12-26 11:43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과거→현재까지 외모 변천사… '깜짝'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3’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의 변천사가 화제다.

채널 CGV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5일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방송했다. ‘나홀로 집에3’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은 앳된 모습이다.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사진= 나홀로집에3/ 베이브는 외출 중 스틸컷)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영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케빈의 친누나인 알렉스 D. 린즈 역을 맡아 열연했다. 나홀로 집에3가 방송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모습부터 현재 모습이 화제다.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스칼렛 요한슨 변천사'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이 글의 작성자는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했던 영화 나홀로집에3(1998), 베이브는 외출 중(1999), 내니 다이어리(2007), 언더 더 스킨(2014) 의 스틸컷과 함께 스칼렛 요한슨의 변천사를 간단하게 요약했다.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사진= 내니 다이어리/ 언더 더 스킨 스틸컷)

'나홀로집에3'와 '베이브는 외출 중'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앳된 모습이다. 8~9년 후인 2007년부터 스칼렛 요한슨은 지금과 비슷한 모습이다. 스칼렛 요한슨이 2007년 출연한 '내니 다이어리'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뉴욕 상류층 사회에서 가정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2014 '언더 더 스킨'에서는 미녀의 탈을 쓴 외계인 역할을 맡아 남자들을 유혹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변함없이 완벽한 미모"라고 극찬하며 댓글을 남겼다. 이처럼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모습부터 현재까지 변천사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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