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민 부인, 이파니 자연산 가슴 A컵->C컵 + 힙업 마사지 공개...주방에서 하이힐??

입력 2014-12-26 14:00


서성민 / 이파니

서성민 부인, 이파니 자연산 가슴 A컵->C컵 + 힙업 마사지 공개...주방에서 하이힐??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뮤지컬 배우 서성민이 아내인 방송인 이파니와 결혼 생활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지난달 16일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날 이파니는 가슴 볼륨을 키우는 마사지를 비법을 공개하며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고 이에 비키는 "이파니씨는 굴곡이 있는데 나는 없다. 쭉 내려온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마사지를 소개하며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는 마사지"라고 소개하며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올린다.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볼륨업 운동이다.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세 번째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기를 빼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으로 엉덩이를 비비는 힙업 마사지까지 직접 선보였다. 이날 게스트 중 유일한 미혼 여성인 배다해는 이 마사지를 보고 민망해하며 "절대 못한다"고 경악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성민 이파니

한편, 주방에서 요리하던 이파니는 "제가 앵글이 좀 높지 않나요? 하이힐을 신고 나와서 그렇다"며 본인이 신고 있던 하이힐을 카메라에 비췄다.

이어 이파니는 "주방에 있을 때도 하이힐을 신는다"며 "하이힐을 신으면 긴장하게 돼 각선미가 아름답게 완성된다"고 설명했고 이파니는 하이힐을 신은 채 "여자들은 참 피곤하게 산다. 그래도 아름다움을 위해 신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