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vs 소유진, 애엄마 몸매 맞아?…'아찔볼륨+후끈몸매' 男心 흔들~

입력 2014-12-26 13:56
이파니vs소유진, 애엄마 몸매 맞아?…'아찔볼륨+후끈몸매' 男心 흔들~

기분좋은날 이파니 서성민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기분좋은날 이파니 서성민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방송인 이파니와 소유진이 방송에서 자신의 2세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분좋은날 이파니 서성민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이파니는 남편 서성민과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의 둘째딸 '이브'를 공개했다. 이파니 둘째 딸 이브는 이파니의 끼와 아빠 서성민의 외모를 닮은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께서 여전히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성민은 “아직까지 왕래는 없다. 원래 (결혼전)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받아주신다”고 털어놨다.

서성민의 고백에 이파니는 "많은 가슴앓이도 했고 눈물도 흘렸는데 사실 난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 나는 아직도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하게 끝까지 잘 사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기분좋은날 이파니 서성민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한편 15살 차이나는 요식업계의 큰손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아들 백용희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25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들 백용희와 남편 백종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의 손편지를 공개해, 나이를 뛰어넘은 닭살 부부임을 인증했다.

백종원이 소유진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은 "정확하게 100일 전. 엄청난 득템을 했습니다"라며 소유진을 선물이라고 칭하고 있다. 이어 백종원은 "선물아! 선물아! 귀한 선물아!"라고 고백해 MC들과 출연진의 손발을 오그라듥 할 정도로 행복한 모습을 자랑했다.

('기분좋은날 이파니 서성민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사진= 소유진 sns / 이파니 맥심 화보 / 이파니 서성민 기분좋은날 캡처 / 소유진 백종원 해피투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