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계절장터', 온라인으로 확대

입력 2014-12-26 09:29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농산물 직거래 공간인 '계절장터'를 온라인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CJ푸드빌은 계절밥상 1호점을 오픈할 당시 계절장터를 매장 입구에 마련해 국산 농산물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계절장터는 판교점과 용산점 등 계절밥상 7개 점포에 모두 입점해 올해 3억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온라인 계절장터는 CJ오쇼핑이 운영하는 국내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오마트(http://goo.gl/PrTRSd)'에 입점돼 있습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계절장터는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온라인으로까지 판매 영역을 확대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