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귀요미송2, 가수 데뷔 바비인형 몸매 '1+ 1은 귀요미'

입력 2014-12-26 10:43
클라라 귀요미송2, 가수 데뷔 바비인형 몸매 '1+ 1은 귀요미'

배우 겸 모델 클라라가 '귀요미송2'를 불러 화제다.



클라라는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귀요미송2'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핫 핑크색의 전신 타이즈를 입고 등장해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귀요미송2'는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유명한 원조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박자로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인 곡이다. 한 번 들으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묘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지난해 '귀요미송'를 제작해 유행을 몰고 왔던 프로듀서 단디가 기존 귀요미송을 업그레이드해 내놓은 '귀요미송2'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우리 집에 왜 왔니'라는 유행어가 포함돼 흥미를 끈다.

한편, 2015년 1월 8일 영화 '워킹걸' 개봉을 앞두고 있는 클라라는 모델과 가수, 배우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다음 뮤직)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