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나홀로 집에3' 출연 모습, 14세 아역 '앳된 얼굴' 눈길

입력 2014-12-26 09:14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 집에3' 출연 모습 14세 아역 '앳된 얼굴' 눈길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아역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3'에 출연했던 모습이 화제다.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알렉스(맥컬리 컬킨)의 누나로 등장했던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에 출연했을 당시 스칼렛 요한슨의 나이는 14세였다. 영화 속 스칼렛 요한슨은 뽀얀 피부에 오똑한 코, 분위기 있는 눈빛으로 현재의 모습과 또 다른 앳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고모론', '노스' 등에 출연하며 아역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스칼렛 요한슨은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출신의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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