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변함없는 미모 자랑, 태생부터 달랐다?

입력 2014-12-26 07:44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채널 CGV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5일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방송했다. 이때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나홀로 집에 시즌3'에 출연한 것이 발견되면서 영화 속 그녀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나홀로 집에3' 속 스칼렛 요한슨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오똑한 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했으며 그녀는 영화 '고모론', '노스' 등 출연하면서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 몰리 역으로 출연했고 영화 개봉 당시 스칼렛 요한슨의 나이는 14세였다.

이러한 가운데 '나홀로집에1'과 '나홀로집에2' 시리즈에서 주인공 케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맥컬리 컬킨의 근황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맥컬리 컬킨은 현재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60~70년대 미국 락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밴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