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섹시녀에서 귀요미로? 클라라의 이색 '귀요미송'무대

입력 2014-12-25 20:26


클라라

클라라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라는 25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귀요미송2' 무대를 꾸몄다.

이날 클라라는 핑크 컬러의 전신이 부각되는 의상을 입고 무대를 꾸몄다.

핑크색의 전신타이즈는 클라라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어필하기에 충분했고, 금빛 가발은 '귀요미송'답게 귀여운 매력을 선사했다.

평소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클라라의 이번 변신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클라라의 '귀요미송2'는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전국을 강타한 원조 '귀요미송'의 인기를 이어갈지 주목이 되고 있다.

클라라의 귀요미송2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색다르네" "클라라, 깜짝놀랐어" " 클라라, 몸매는 여전히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러블리즈, 레드벨벳, 로이킴, 박보람, 방탄소년단, 빅플로, 선미, 소년공화국, 유승우, ZEST, 주영, 클라라 등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