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단발, 귀밑 5cm에도 '젊어졌어' 누리꾼 "이 언니 너무하네"

입력 2014-12-25 19:43


백지영 단발

백지영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2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뀐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는 셀카를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더 짧게 잘라버림. 단발. 귀밑 5센티"라는 태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실제로 귀를 조금 넘는 짧은 길이로 머리를 싹둑 자른 상태다.

백지영의 짧은 단발 변신이 더욱 놀라운 이유는 그녀의 외모가 훨씬 더 어려졌기 때문. 연하남에게 사랑 받는 연상녀 아이콘이 된 백지영은 짧은 단발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되려 젊어진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는 것.

평소에도 늘 점점 더 어려진다는 말을 들어오던 그녀였기에 이번에 공개된 단발 사진 역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백지영 단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단발, 이 언니 또 젊어졌다. 진짜 너무하네", "백지영 단발, 점점 어려지네 세상 혼자 사는 사람이다", "백지영 단발, 진짜 시계가 거꾸로 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