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셀카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5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촬영대신 '상의원' 무대인사 관객 여러분을 더 가까이서 만나기 위해 수원으로 출동! 잠시 후에 만나요! 영화 '상의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검은색 스웨터를 입고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긴 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백옥같은 피부로 청초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박신혜는 이날 영화 '상의원'의 무대인사에 나섰다. 지난 24일에 개봉한 영화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상의원에서 아름다운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랑, 재능, 질투, 욕망을 담은 감성 사극이다.
박신혜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피부 진짜 반짝인다”, “박신혜, 요즘 피노키오 재밌다”, “박신혜, 영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최인하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영화관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