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vs 맥컬리 컬킨 근황...'반전 역변' 어디까지?

입력 2014-12-25 17:09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vs 맥컬리 컬킨 근황...'반전 역변' 어디까지?

크리스마스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화제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 1997년 크리스마스 특선 인기 영화 '나홀로 집에' 시즌3에 출연했다.

영화 속 스칼렛 요한슨은 주인공 케빈의 친누나인 알렉스 D. 린즈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화려한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이후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면서 아름다움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했다.

한편 '나홀로 집에'로 유명해진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맥컬린 컬킨이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인사불성으로 동료에게 부축을 받고 있다. 예전 '나홀로 집에'서의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1년 '나홀로 집에' 개봉과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출연 영화 실패와 가족과의 불화로 슬럼프에 빠졌다.

그 뿐만 아니라 지난 2011년엔 할리우드 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설상가상으로 약물 중독설에 휩싸여 연예계 활동에 큰 위기를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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