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콘서트, 청순 요정돌의 위엄 "2분 만에 전석 매진"

입력 2014-12-25 16:43


에이핑크 첫 단독콘서트 전석이 매진됐다..

에이핑크는 내년 1월 30일, 31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를 매진시켰다. 단 2분 만에 총 7200석의 티켓이 모두 완판됐다.

에이핑크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창에 3위 [에이핑크 콘서트]가 올라왔고, 매진 후에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어제 공개된 에이핑크 콘서트 포스터에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몽환적인 표정과 모습들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의 첫 콘서트를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에이핑크 멤버들 또한 폭발적인 관심에 놀랐으며, 많은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콘서트", "에이핑크 콘서트 가고 싶다", "에이핑크 콘서트, 꼭 갈거야", "에이핑크 콘서트, 축하드려요", "에이핑크 콘서트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 는 1월 30일,31일 양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