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맥컬리컬킨, 근황 "영화계 떠나 음악계로?"

입력 2014-12-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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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컬킨'의 근황이 공개됐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화 '나홀로집에'의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홀로집에'에서 깜찍한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 받은 어린 아이 맥컬리컬킨은 올해 35살이 됐다.

최근 그는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식 트위터(@cheesedayz)를 통해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97년에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다가 2년 뒤에 결별했으며 2004년에는 배우 밀라 쿠니스와 교제했으나 2011년 결별했다. 맥컬리 컬킨은 현재 배우 조던 레인 프라이스와 교제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상큼하고 깜찍했던 그 아이는 어디로" "나홀리집에, 맥컬리 컬킨은 컸어도 나는 여전히 크리스마스엔 집에서 영화 나홀로 집에를 보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