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깜찍한 성탄인사…이 와중에 '자체발광' 미모

입력 2014-12-25 12:54


정은채가 성탄절 맞이 깜찍한 인사를 전했다.

케이블채널 OCN ‘닥터 프로스트’ 주연배우 송창의, 정은채, 이윤지가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제작진을 통해 해맑은 성탄절 인사를 전했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 송창의는 빨간 벙어리 장갑을 착용한 산타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송창의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몸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전했다.

윤성아 역을 맡은 정은채 역시 “여러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끝으로 송선으로 분한 이윤지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전했다.

영상 속 세사람은 각자 밝은 미소와 함께 깜찍한 손인사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닥터 프로스트 정은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닥터 프로스트 정은채, 정말 예쁘다", " 닥터 프로스트 정은채 , 요즘 진짜 연기에 물 오른 듯", " 닥터 프로스트 정은채, 즐거운 성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