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과 이국주가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MEDIA 새 예능프로그램 '정의본색'(연출 이유정 PD) 녹화현장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정의본색'은 우리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민원들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신 개념 공익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의리로 똘똘 뭉친 김보성, 김구라, 니엘(그룹 틴탑 소속), 강철웅, 샘 오취리, 샘 해밍턴 등 형제단이 출동한다.
25일 방송되는 2회 방송에서는 간접흡연과 관련 비흡연자들의 민원을 해결해 주는 과정과 흡연자들도 고려한 유쾌하고 실질적인 솔루션이 소개된다. 멤버 샘 해밍턴은 소방관으로 변신해 출연자들 중 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자신만의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이국주가 출연한다.
한편 MBC플러스미디어 '정의본색'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을 통해 방송된다. 또한 MBC편성이 확정돼 12월21일 일요일 오후 12시5분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