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맥컬린 컬킨이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린 컬킨은 쓰러져 가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팀 멤버에게 부축해 있고, 술에 잔뜩 취해 있는 듯하다.
맥컬리 컬킨은 1991년 '나홀로 집에' 개봉과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출연 영화 실패와 가족과의 불화로 슬럼프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2011년엔 할리우드 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홀로 집에”, “나홀로 집에 잊을 수 없지”, “나홀로 집에 케빈, 그땐 정말 귀여웠는데”,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왜 이렇게 망가졌어”, “나홀로 집에, 지금 봐도 정말 재밌어”, “크리스마스 특션영화, 당연히 나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아직도 나홀로 집에가 1위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컬린 컬킨이 출연했던 '나홀로 집에'는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25일 오전 9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