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그리웠던 스타들이 연이어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았던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화려한 무대가 드디어 공개된다.
앞서 지난 주 방송에서는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 총 10팀의 라인업이 공개되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어, 이번 주에는 섭외를 마무리한 멤버들의 본격적인 공연 진행과정과 가수들의 생생한 공연 준비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토토가’는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정준하가 직접 기획한 아이템인 만큼 멤버들의 특별한 이벤트 역시 준비됐다. 가수들 못지않게 휘황찬란한 1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파격 변신한 멤버들은 공연이 시작되기 전 줄 서있는 관객들 앞에 깜짝 등장, 드레스코드인 90년대 패션을 엄수해온 관객들에게 베스트드레서 선발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객들 또한 힙합 스타일부터 교복 위 우비, 토시, 청청패션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더해 가수들 역시 한층 더 90년대 추억에 취해 향수 짙은 무대를 꾸밀 수 있었다는 후문.
무한도전 토토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드디어 무대 볼 수 있는 건가", "무한도전 토토가, 완전 기대된다", "무한도전 토토가, 보고 싶던 가수들 많이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나라 가요계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무한도전 ‘토토가’ 공연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