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고무신 예약, 벌써 두번째?…"정은우 내년 군입대"

입력 2014-12-24 17:05
'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고무신 예약, 벌써 두번째?…"정은우 내년 군입대"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정은우 내년 입대 예정'

배우 박한별(30)과 배우 정은우(28)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정은우가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정은우 내년 입대 예정'

박한별과 정은우의 소속사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장식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지자마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는 박한별과 정은우가 올해 5월 종영한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커플 연기를 하며 호감을 키워 오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정은우의 입대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정은우가 지난해 입대를 위해 스케줄 조정까지 마쳤는데, 촬영 중 다리 신경에 부상을 입은 것이 문제가 돼 재검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 했다. 이어 이 매체는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금 몸 상태라면 현역 입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정은우 내년 입대 예정'

한편 배우 박한별은 동갑내기인 가수 세븐과 오랫 동안 공개 연애를 했다. 박한별과 세븐 두 사람은 세븐의 군 입대 이후 사이가 소원해졌으며 올해 초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정은우 내년 입대 예정' 사진= 더팩트 / 박한별 정은우 주연 '잘 키운 딸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