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뒤태를 드러낸 배우 고준희의 향수 화보가 공개됐다.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우아하고 심플하면서도 관능적인 향수 ‘코롱 인텐스(Cologne Intense) ‘ 6종 출시를 앞두고 배우 고준희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고준희는 조 말론 런던,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향수 화보에서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뒤태를 과감하게 노출해 촬영 현장에 모인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고준희 향수 화보는 한번만 펌핑해도 깊은 향이 나는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향수의 관능미와 비밀스러운 향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고준희가 선택한 향수 조 말론 런던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Dark Amber & Ginger Lily)’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성분들을 모던하고 개성있게 재해석한 ‘코롱 인텐스(Cologne Intense)’ 6종 중 하나다.
고준희는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는 한국에 론칭하기 전부터 사용해 오던 향수다”라며 “몸에 한가지 향기가 완벽하게 입혀지면 좀 더 섹시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평소 목 주변을 시작으로 바지와 코트를 포함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에 향수를 사용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는 진귀한 키아라 우드 향으로 감사의 향연을 벌이는 일본의 예술적인 의식에서 영감을 받은 향이다.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는 풍부한 앰버와 블랙 오키드에 블랙 카다멈의 청아함을 더하고 진저와 워터 릴리가 마음을 편하게 진정시켜주는 향수다.
고준희의 향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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