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락, 대표이사 자사주 1만4000주 매입

입력 2014-12-24 14:05
수정 2014-12-24 14:11
디케이락은 노은식 디케이락 대표이사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자사주 1만4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에 노 대표의 보유 주식수는 293만4000주로 늘어났고 지분율도 0.17% 증가한 37.34%로 변경됐습니다.

디케이락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회사의 자산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고려했을때 지금 주가가 저평가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