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달력' 모델포스 촬영 현장··빨간 내복 입고 베스트샷?
'송일국 삼둥이 달력' 배우 송일국과 아들 삼형제가 만든 '송일국 삼둥이 달력'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일국 측은 23일 "지인들에게만 연하장의 취지로 삼둥이달력을 보내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송일국 삼둥이 달력'을 탁상달력으로 제작, 판매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송일국 삼둥이 달력' 판매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분야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이 담긴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판매 소식이 알려지자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24일부터 31일까지 예약을 받으며 발송은 내년 1월 5일 이후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판매가는 배송비 제외 5500원이다.
한편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달력 사진 막바지 촬영을 진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삼둥이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모습, 열차를 타고 웃고 있는 모습, 빨간 내복을 입은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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