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아들 윤라익, 승부 패하자 통한의 눈물까지?.."남다른 승부욕은 누굴 닮았지?"
전미라 윤종신 윤라익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 군이 아내 전미라 양과 판박이라는 칭호를 얻게 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는 윤종신 패밀리가 총출동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라익 군에게 있어 양상국과의 대결은 설욕전이었다. 앞서 라익 군은 양상국과 강호동에게 연이어 패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 했다.
그러나 설욕전은 완성되지 않았다. 신장차이를 뒤집지 못하고 접전 끝에 패한 것. 이에 라익 군은 또 한 번 눈물을 흘리며 당장 연습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라익 군의 승부욕이 누굴 닮은 거 같나?” 묻자 윤종신은 “아내를 똑 닮았다고 얘기할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 경기는 없다는 전미라의 일축에 눈물바다를 이뤘던 라익 군은 복식경기가 남아있다는 말에야 눈물을 그쳤다.
그러나 이어진 복식경기에서 라익 군은 물론 끝판대장 전미라까지 패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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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