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4인방 최강희 안소희 천정명 이재윤 "메리크리스마스!" 깜짝 인사

입력 2014-12-24 13:32
'하트투하트' 4인방 최강희 안소희 천정명 이재윤 "메리크리스마스!" 깜짝 인사

배우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해왔다.



24일 tvN 새 드라마 '하트투하트'의 주연 4인방 배우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가 촬영장 한 켠에서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훈훈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쓰인 문구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꿀피부와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끄낟. 또한 머리에 쓴 헬멧은 극 중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로 늘 헬멧을 쓰고 다니는 '차홍도'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커지게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극 중 남매지간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천정명과 안소희가 함께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고 있다. 올블랙으로 차려 입은 천정명과 아기자기한 느낌의 원피스로 코디한 안소희의 모습이 국민 의사 '고이석'과 배우 지망생 '고세로' 남매의 모습을 잘 드러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산타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손에 든 이재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산타 모자를 쓰고 사슴 모양의 동상에 올라 앉아있는 모습이 크리스마스 시즌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하트투하트'에서 이재윤은 정의감 넘치는 강력계 형사 '장두수'로 변신해 상남자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내년 1월 9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사진=tvN)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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