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19금 야한얘기 요청에 욕설… 반전매력 '깜짝'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아프리카 시상식’에 참여한 김이브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사진= 해당영상캡처)
지난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호텔에서 아프리카TV의 주최로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김이브를 비롯해 대도서관, 윰댕, 버블디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아프리카 시상식에서는 시청자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평가 등을 거쳐 수상자 60명을 뽑았다.
김이브는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아프리카 TV 경력 8년 차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구독자가 20만명이 넘는 인기 BJ다.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사진= 해당영상캡처)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가 화제가 되면서 김이브의 과거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 영상에는 김이브가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한 시청자가 김이브에게 '야한얘기를 해달라"고 하자 김이브는 "뜬금없이 야한애기 하라고 하지말고.. 나도 여잔데 쉐꺄..나도 부끄러움이 있지 임마.. 내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어야 벗는거예요"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청순한 얼굴에서 저런 거친 말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매력있네?' 라고 댓글을 달았고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이처럼 김이브는 청순한 얼굴에 가녀린 몸매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 인기 BJ로 선정됐다.
인기 BJ 김이브는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별풍선 실수령액이 무려 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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