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효진 나비 결별…시스루입고 '가슴골+볼륨' 뽐내 "내 가슴은 자연산"

입력 2014-12-24 14:16
여효진 나비 결별…시스루입고 '가슴골+볼륨' 뽐내 "내 가슴은 자연산"

여효진 나비 결별

축구선수 여효진과 가수 나비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나비의 남다른 볼륨 몸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여효진 나비 결별

여효진과 결별한 나비는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라는 극찬에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가수 나비는 “많이들 가슴 수술을 했다고 오해하시는데 몸 쪽은 아예 손대지 않았고 눈 위쪽만 세 땀 땄다”며 가슴은 성형하지 않은 자연산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비는 “코는 생코고 이는 보철을 했다”고 덧붙이며 “술자리에서 하이힐 12cm 신고 넘어져 계단에서 이로 박았다. 3개가 날아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여효진 나비 결별

한편 공개연애 중이던 가수 나비(28, 본명 안지호)와 축구선수 여효진(31)은 올 가을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비의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하며 "서로의 더 좋은 앞날을 위해 헤어진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여효진 나비 결별' 사진= 나비 '맥심코리아' / 나비 SNS / 고양HiF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