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달력을 향한 인기가 뜨겁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송일국의 세 아이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달력이 판매를 개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송일국과 삼둥이의 사진 촬영이 방송을 통해 공개 된 터. 개인적인 용도로 만들었으나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달력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삼둥이 달력은 탁상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은 사회에 기부된다. 24일부터 31일까지 예약 판매될 예정이며 내년 1월 5일 이후 순차 배송된다.
24일 송일국 측에 따르면 송일국은 삼둥이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삼둥이 달력은 24일부터 31일까지 예약 판매될 예정이며 내년 1월 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삼둥이 달력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다비치 이해리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오늘 주문하려고 인터넷 탐험 좀 했는데… 내가 간 곳은 품절이래요!!! 어디서 주문해야합니까!!! 네?”라는 글을 게재하며 삼둥이 달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삼둥이 달력에 누리꾼들은 “삼둥이 달력” “삼둥이 달력 나도 사고 싶어” “삼둥이 달력 이해리” “삼둥이 달력 매진이라니” “삼둥이 달력 너무 귀여운데” “삼둥이 달력 삼둥이” “삼둥이 달력 울어야지” “삼둥이 달력 1년이 행복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