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통합형 체크카드 '가온·누리 체크카드' 출시

입력 2014-12-24 11:44
KB국민카드가 한 장의 카드로 포인트 적립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통합형 한글 브랜드 체크카드 'KB국민 가온 체크카드'와 'KB국민 누리 체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KB국민 가온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가 포인트로 기본 적립되고, 주말·공휴일 및 특정 업종 이용 시 포인트가 추가 적립됩니다.

음식점·커피전문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택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이용 금액의 0.2%가 포인트로 추가 적립되며, 주말·공휴일의 경우 이용금액의 0.2%가 포인트로 추가 적립이 가능합니다.

'KB국민 누리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국내외 모든 가맹점 할인과 함께 주말·공휴일 및 특정 업종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가 할인되고, 해외 직구 등 해외 가맹점의 경우 이용금액의 1%가 할인 캐시백됩니다.

또한, 음식점·커피전문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택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0.2%가 추가 할인되고, 주말/공휴일에도 0.2%가 추가 할인됩니다.

카드 발급은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연회비 및 발급비는 없습니다.

이해정 KB국민카드 상품기획부장은 "'KB국민 가온·누리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기존 라이프스타일별 세분화 체크카드인 'KB국민 훈·민·정·음 체크카드'를 양 대 축으로 하는 '한글 브랜드 체크카드 상품 체계'를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