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슈트 간지' 부터 '여신 미모'까지

입력 2014-12-24 13:45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24일 열애를 인정하며, 이들을 맺어준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팩트는 24일 "박한별과 정은우가 열애 중"이라고 데이트 사진과 함께 단독 보도했다. 이에 정은우와 박한별 측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올해 종영한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했다. 박한별은 이 드라마에서 십수년간 집안 사정 때문에 아들로 키워진 딸 장하나 역을 맡으며 긴 생머리를 남자처럼 짧게 자르고 대변신했다.

드라마 중 박한별이 양복을 입은 남장 여인에서 화려한 메이크업, 긴 머리카락을 가진 여자로 변신하는 모습은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예고 시절부터 가수 세븐과 오랜 공식 커플이었던 박한별은 세븐과 결별 이후 정은우와의 새로운 열애 소식을 전하게 됐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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