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집안 경제 살린 아내들의 비밀은?

입력 2014-12-24 10:54
'좋은아침', 집안 경제 살린 아내들의 비밀은?

SBS '좋은아침'에서 집안 경제를 살린 아내들의 비밀이 소개됐다.



24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집안 경제를 살린 아내들이 출연해 그녀들의 알뜰 살림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집안 경제를 살린 아내 대표로 출연한 강순의는 물건을 아껴 쓰는 것이 절약의 시작이라 밝히며 무일푼에서 건물 3층짜리를 소유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알뜰 살림법을 소개했다.

그녀의 첫 번째 알뜰 살림 방법은 보일러 절약이다. 강순의는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에도 보일러는 18도를 넘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 번째 강순의의 절약 방법은 옷과 물건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집안 가득한 물건들은 그녀의 시어머니가 계실 때부터 있던 물건들로 최소 20~40년 정도 사용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또 그녀의 옷장에는 수십년이 지난 옷들이 가득했다. 오래된 옷들을 어떻게 계속 입을 수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강순의는 "살이 쪄서 입지 못하는 옷은 늘려서 입고, 큰 옷은 줄여서 입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왜 이렇게 절약하게 됐냐는 질문에 "빨리 버리고, 빨리 사는 젊은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절약하며 산다"고 밝혔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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