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시상식
'2014 아프리카 TV BJ 페스티벌'이 개최된 가운데, BJ들의 수입이 새삼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3일 오후 7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호텔에서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게임, 스포츠, 먹방(먹는 방송), 공방(공부 방송) 등 각 분야별 인기 BJ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아프리카 시상식에는 대도서관, 윰댕, 버블디아 등 인기 BJ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 아프리카티비 4대 여신에 해당하는 J 윰댕, 꽃빈, 엣지, 김이브도 얼굴을 보였다.
이에 앞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도서관’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유튜브에서만 3500만원 수입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공개된 2013년 상반기에만 김이브는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을 환전한 실수령액이 약 3억 원에 달하는 사실이 알려져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아프리카 시상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프리카 시상식, 아직도 별 쏘는 애들이 있구나”, “아프리카 시상식, 전문직종으로 대접해야하나”, “아프리카 시상식, 이상한 사진 많이 돌아다니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