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달력, 예약판매 시작‥얼마나 팔렸나 봤더니..'대박'
송일국 삼둥이 달력, 매월 다른 컨셉트 "완전 귀요워~"
송일국 삼둥이 달력이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 부자(대한, 민국, 만세)가 촬영한 2015년 달력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삼둥이 달력은 2014년 12월24일 수요일부터 31일 수요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될 예정이다. 내년 1월 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이다.
이 달력은 송일국이 직접 촬영한 삼둥이의 화보 컷으로 매 달마다 콘셉트를 달리해 다양한 삼둥이의 매력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24일 오전 옥션에 따르면 삼둥이 달력은 현재 55000부 이상을 판매했다. 예약 건수 역시 1만 부를 넘긴 상태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일국 삼둥이 달력, 무한도전 달력 인기 넘을까?",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박이네", "송일국 삼둥이 달력, 정말 귀여워", "송일국 삼둥이 달력, 매월 삼둥이 보면 기분 좋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