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달력' 판매 결정나자 '인기 폭발' "삼둥이 인기 무도 못지 않네"

입력 2014-12-24 09:19


'삼둥이 달력'이 판매된다.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일국과 삼둥이 부자의 2015년 달력이 온라인 마켓 옥션을 통해 판매된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 달력을 만들기 위해 송일국이 직접 삼둥이의 사진을 찍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후 삼둥이 달력을 판매해 달라는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쳤고 송일국은 팬들의 성원에 삼둥이 달력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삼둥이 달력은 24일부터 31일까지 예약 판매될 예정이며 내년 1월 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한편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으로 제작되었으며 삼둥이 달력의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된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에 네티즌들은 "송일국 삼둥이 달력, 나도 사야겠네" "송일국 삼둥이 달력, 무도 달력 놓쳤으니 이거라도" "송일국 삼둥이 달력, 민국이 귀여워요" "송일국 삼둥이 달력, 기부까지 하니 일석이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