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달력, 올해 달력의 신흥강자 … 수익금 전액 사회 공헌 ‘효자 상품’
삼둥이 달력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의 공동 작업인 2015년 달력이 완성되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의 달력을 만들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송일국의 모습이 담겼다.
송일국은 집중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한 컷에 담아내기 위해 사진을 찍느라 진땀을 뺐다.
오랜시간의 우여곡절 끝에 12월의 빨간 내복 촬영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후 방송을 통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컷이 공개되었고 구매 요청이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송일국 삼둥이 부자의 2015년 달력은 2014년 12월 24일 수요일부터 31일 수요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할 예정이다.
삼둥이 달력,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둥이 달력, 나도 사야지’ ‘삼둥이 달력, 올해는 이거다.’ ‘삼둥이 달력, 살 수 있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