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한국 레이컴 회장 정호영 '관심 UP' 누구?

입력 2014-12-23 18:09
이영애 남편, 한국 레이컴 회장 정호영 '관심 UP' 누구?



배우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이영애가 처음으로 남편, 쌍둥이 자녀들과 함께 공식석상에 등장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3일 이영애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EBS 가족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에 남편 정호영 씨와 쌍둥이 자녀들을 데리고 참석했다. 이영애가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쌍둥이 자녀들과 함께 등장한 것으로, 온라인에서는 남편 정호영 씨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남편 정호영 씨는 현재 방위산업체 한국레이컴의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레이컴은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레이더,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장비 등 군수 관련 장비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한편,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경기도 양평 이영애의 저택 또한 다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이영애는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년 후인 2011년 쌍둥이를 얻었다. (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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