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까다로운 이유식, 배달이유식 ‘아가맘’으로 해결하자

입력 2014-12-23 17:23


건강한 우리 아기를 위해서는 적당한 시기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빨리 이유식을 서둘렀다가는 아기에게 부담이 되고, 너무 늦어지면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등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유식 시기만큼 중요한 것은 ‘어떤 이유식을 먹이느냐’다.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풍부한 영양이 들어간 이유식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런 이유식을 매일 직접 만들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아가맘(대표 김연순, www.babymamfood.co.kr)’에서는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드는 이유식의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무 조미료, 무 방부제, 무 첨가물을 원칙으로 하며 오직 천연재료만으로 이유식을 만드는 아가맘은 이유식을 7 단계로 나눠 단계별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아기에게 어떤 이유식을 언제 먹여야 할지 모르는 초보 엄마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아가맘은 매월 이유식 세균 기준치를 측정하는 적성검사와 해충이 없는 환경을 유지하게 만드는 해충방지관리를 받는다. 위생관리 수칙을 지키는 위생관리 시스템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우리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일 수 있다.

또한 배달 용기는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KS마크를 받은 PP용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냉장보관 후 전자레인지만 이용한다면 편리하게 이유식을 먹일 수 있다.

아가맘의 관계자는 “아기에게 주는 이유식은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영양이 풍부해야 한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시판 이유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고 자연식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아가맘은 이유식의 기본이 되는 쌀에 고급 품종인 녹미, 홍미를 첨가했을 뿐 아니라 가정에서 쉽게 쓰지 않는 근대, 컬리플라워, 콜라비 등의 다양한 채소를 이용해 영양가 높은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가맘은 현재 6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의 내용은 10팩 이상 주문 시 추가로 이유식을 증정하는 것이다. 이벤트 및 이유식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abymamfood.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