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여전한 여신 포스 풍겨... 오랜만의 가족 외출 남편 정호영은 어디에?

입력 2014-12-23 16:15


배우 이영애가 여전히 여신 포스를 풍겨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와 낳은 이란성 쌍둥이 정승권, 정승빈 남매와 함께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EBS의 가족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을 찾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영애와 정승권, 정승빈 남매는 이영애의 자녀답게 공연관람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취재진을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정승권, 정승빈 남매는 이영애를 똑 닮은 인형 외모로, 이영애는 여전한 여신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과거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은 바 있다.

한국레이컴은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등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다. 또 회사 지분의 49%인 200억대와 태릉 부근 1만평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선뜻 기부하기도 했다. 정호영의 재산은 약 2조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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