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수영 후임, '한밤의 TV연예' 새 얼굴…장예원 "박태환 열애설女"
장예원 아나운서 한밤의 TV연예 수영 후임
'장예원 아나운서 한밤의 TV연예 수영 후임' 소녀시대 수영이 '한밤의 TV연예'를 떠나며 후임은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라고 전해졌다.
장예원 아나운서 한밤의 TV연예 수영 후임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이었던 소녀시대 수영은 지난 2012년 6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해 2년 6개월 만에 하차한다.
소녀시대 수영은 그동안 바쁜 스케줄과 소녀시대와 관련한 예민한 소식을 전할 때에도 언제나 밝은 얼굴로 '한밤의 TV연예'를 책임져왔다. 수영은 2015년 예정된 소녀시대 해외 활동 계획을 소화하기 위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한밤의 TV연예’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한밤의 TV연예 수영은 “한밤의 TV연예 MC를 하고부터 드라마 출연 등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공연 등으로 바빴지만 보람 있었다. 나는 영원한 한밤 가족이라 생각한다”며 아쉬움과 고마움을 전했다.
소녀시대 수영이 지난 2년 6개월 동안 지켜온 '한밤의 TV연예' MC 후임인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 한밤의 TV연예 수영 후임
앞서 장예원은 지난 11월 수영선수 박태환(25)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SBS 관계자는 한 매체에 "본인에게 확인했으며 장예원은 박태환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SBS 최연소 입사 아나운서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내년 1월 7일 ‘한밤의 TV연예’에서 새로 합류한다.
('장예원 아나운서 한밤의 TV연예 수영 후임' 장예원 한밤 사진 = BNT뉴스 / '박태환' 방송화면 캡처 / '장예원'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