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5년 만에 워크아웃에서 졸업하게 됐습니다.
산업은행은 오늘 (23일) 37개 기관으로 구성된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졸업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기존채권에 대한 2년간 상환이 유예되고 채권단 출자전환주식 매각과 관리를 위한 주주협의회가 운영됩니다.
주주협의회는 금호타이어의 중국 남경공장 이전과 미국 조지아 공장투자 등을 회사측과 협력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채권단이 보유한 지분 매각은 경영 상황과 M&A 시장 여건 등을 판단해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