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미쓰라진, 열애 인정에 일상사진도 '러블리' 그 자체

입력 2014-12-23 11:19


에픽하이 미쓰라진이 권다현과 사랑에 빠졌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장에서 미쓰라진은 연인 권다현과 함께 손을 꼭 잡고 등장했다.

미쓰라진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미쓰라진이 권다현과 열애 중인 게 맞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1985년생인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영화 '침묵의 대화' '기다린다' '헤이, 톰' '두근두근 배창호' '황금시대' 등의 주연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연인들' '두근두근 시네마떼끄'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는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미선 역을, '시티홀'에서 봉선화 역을 맡으며 활약했다.

특히 권다현의 예쁜 외모 역시 화제가 됐다. 권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픽하이의 앨범을 홍보하기도 했고, 청순함이 돋보이는 일상 셀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권다현 미쓰라진", "권다현 미쓰라진 대박", "권다현 미쓰라진, 예쁘다", "권다현 미쓰라진, 청순하네", "권다현 미쓰라진, 곧 결혼하려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권다현과 미쓰라진은 강혜정을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