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권다현, 설리는 어쩌고? 네티즌 '폭발' 너무 닮은 모습에 그만…
'미쓰라진 권다현'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다이나믹듀오 최자 설리 커플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는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쓰라진 권다현'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시종일관 서로의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에 미쓰라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의 열애 소식에 미쓰라진과 닮은꼴 힙합퍼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설리 커플도 재조명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쓰라진과 최자, 너무 닮아서 헷갈렸음..최자인줄 알고 욕할 뻔"등의 의견을 내며 최자-설리 커플에도 관심을 가졌다. 또 한 네티즌은 "미녀는 힙합하는 사람을 좋아하나.."라고 말하며 미쓰라진과 권다현 커플에 부러움을 내비쳤다.
'미쓰라진 권다현'
미쓰라진과 최자의 닮은꼴 이야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월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할 당시 미쓰라진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하자 유희열은 “살이 빠지니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많이 닮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최자와 지난 8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미쓰라진 권다현' '미쓰라진 권다현'
(사진=씨티홀 스틸컷/ 한경DB/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