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최강희 초대하고파, 맥주 한 병으로 새벽 5시까지 버텨" 눈길
조우종 최강희의 인연이 공개됐다
12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2015 KBS 라디오 대개편' 설명회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외로운 누군갈 게스트로 초대한다면 누굴 초대하고 싶냐'는 질문에 '최강희'라고 답해 누길을 끌었다.
이날 조우종은 "최강희가 지금은 드라마에 들어가서 좀 바빠졌는데, 내가 아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라며 "최강희를 초대해서 왜 혼자 살고 있는지 얘기를 나눠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조우종은 "최강희가 '볼륨을 높여요'DJ를 할 때 고정게스트로 출연했다. 맥주 한 병을 가지고 새벽 5시까지 버티는 사람"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우종 최강희", "조우종 최강희 친분", "조우종 최강희 안 돼요", "조우종 최강희, 의외의 친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우종은 김성주가 가장 경계하는 이영표 형을 초대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